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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폴라 - B급 감성을 가진 외국 아저씨의 반전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06:33

    안녕하세요 휘창입니다. ​ 당 1은 지난 달 넷플릭스로 보던 메쥬미켈송 주연의 폴라에 대한 감상을 쓰려고 한다. ​ 제1우선 이 영화 보게 된 계기는 두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매즈 미켈슨이라는 매력적인 배우가 주연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즈미켈슨이라는 이 말만 들으면 하나의 포스터가 떠오릅니다. 바로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이라는 영화입니다. 포스터를 보고싶은데 아직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스 미켈슨이라는 이름을 들으니 아래의 포스터가 생각납니다. 그만큼 충격적이었어요. 제가 너무 마초인 스타 1을 그에은츄은 아기도 하지만, 그의 마초 다움은 다른 마초 스타 1과 달리 젠틀 생각이 가미되고 섹시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 포스터는 그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린 포스터라고 소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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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는 줄거리만 봤을 때 외국판 아저씨 나쁘지 않은 존 チョ과 호각의 기상이어서 끌렸어요. 이런 종류의 영화는 기린타입니다 용을 닮았잖아요.위의 두 가지 이유로 관람을 했는데, 생각할 수 없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네요.​


    감상 후 이 영화에 매력적인 부분은 키위 이야기를 한 매즈 미켈슨을 제외하면 하나입니다. 색감. 특히 영화 초반 수영장에서는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르게 표현됐는데요. 각 장면마다 다소 과장된 느낌이 들 정도로 색깔이 짙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난 그런 색감은 괜찮다고 생각해. 하지만 고란색감과 매즈 미켈슨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부분이 다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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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줄거리입니다. 영화는 마지막까지 킬린터입니다용 B급 영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마지막에는 반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반전을 위해 앞에 깔아놓은 먹이가 턱없이 부족했어요. 이런 먹잇감으로는 관객의 의구심만 증폭시키고 반전을 일으키는 설정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나쁘지 않고 보는 내내 제가 이 이야기를 잊어버렸는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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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비슷한 맥락입니다.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주인공 던컨에 대한 설명만 약간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밖의 캐릭터들은 거의 설명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극중에서 던컨을 죽이자는 보스의 이야기와 던컨을 두려워하는 부하들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없죠. 왜 덩컨을 두려워하는지 알고 보니 극 초반에 아무 설명도 없고 관객 입장에서는 선 듯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었어요. 마지막으로이것은좋다,나쁘다라는개념보다는독특하다라는개념인데요. 국내에선 저런 종류의 캐릭터를 찾아보기 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독특한 캐릭터와 설정이 난무합니다. 청부살인업자의 회사에서 돈을 벌기 위해 은퇴 직전의 청부살인업자들을 죽이기 시작한다는 기초 개념도 특이한데다 최종 보스가 당신 무약한데다 그룹 자체에 응집력이 없어요. (아직 마무리가 되기 전에 부하가 도망칩니다) 성적표를 산 것 같고, 스토리는 기발하고, 연기는 좋지만, 개연성이 없고 빚만 진다는 느낌이에요.그래도 매즈 미켈슨의 모습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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