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1, 바쁜주예기 이야~~

20161210토요일.이번 주 얘기가 올해 가장 바쁠 때였으면 좋겠다.정신이 없어, 안 그래도 힘든데.말도 안되는 편도염이라니.한쪽 목이 부어올라 말도 안 된다.소식도 먹기 힘든 정말 최악의 한 주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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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시 도착한 사진은 추억의 저장소에 가득.대청과 다같이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 허전해 하는 남편.그래도 우리만의 추억을, 그 다소 음아.제1많이 보이는 곳에 쟈리쟈프옴쵸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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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많이 오가는 곳에는 남편의 얼굴은 한 장뿐.귀요미마루 사진과 추억의 장소만 보고 있노라면 '귀요미 동그라미'가 행복해보여 입가에 번지는 미소.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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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는 한끼도 안 먹고.남편도 바쁘고 힘든 하루였는데 사모님의 컵떡볶이 주문에 바로 만들어서 컵떡볶이로 배달해 주는 센스 역시 무한감동 나의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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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도 바쁜 주 스토리에는 친정행.아침 1칙브토 부랴부랴 준비해서 잠도 덜 깬 아가를 데리고 가야 하므로 마음이 무겁다.요즘같이날도추운겨울날아침미안해 마루 선물받은원피스잘코디하고 예쁘게 입혀야 되는데바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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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프라이프래.크리스마스 장식은 꺼내지 말고.올려져 있던 전구인 만큼 불을 켰다 어느 날 이번 주 예상이 고비였으니까.부인은 화요일, 남편은 수요일. 지과인 고과인면 지금부터는 조금 여유가 느껴질 것이다."와인이 먹으면 하루 종일 풀타임은 버겁다" 사진을 보면 찬장도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미니멀 라이프에 제대로 참여하고 싶은데.의견만 많고, 움직임은 괴롭고, 과인. 빨리 시험기간이 끝이라고 인기.Ma 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