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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Midsommar, 2019)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13:17

    20일 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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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급이에요. 그래도 마더보다는 참을 수 있었어요. 영상은 정말 예쁘더라. 맑고 어두운 하체와 흰 옷과 흰 모래와 흰 돌과 형형색색의 꽃들의 조화는 아름다웠다.역시 본인 청불이었구나, 본인. 잔인한 장면이 너무 잔인해 적본인답게 여겨졌는데...-유 전 감독이라니. 분위기 정말 대등한 것 같아. 여주인공 대니는 너무나 짜증이 나고 힘이 더 들었다.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아까 대니의 우는 얼굴을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난다구.입가가 떨어질 때 특히 싫었다. 잠깐 지금 포스터만 봐도 짜증나. 컴다운해야지.유튜브 리뷰였던 본인의 예고편인 줄 알고 이런 영화도 다 있었어.그런데 화면과 색감도 그렇고 내용도 궁금해서 보고싶었습니다.그렇게 잊고 있다가 다른 영상도 봐야겠어요! 상상초월하네.겁쟁이 촌락으로 본인 전체는 환각으로 사는 것 같다.뭐 할 때마다 약을 주냐?거기에 세뇌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인가 다른 본인으로 활동하면서 의견이 바뀌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근데 약도 되게 다양하게 쓰고 있었는데. 어떻게 산뜻하게 약으로 편하게 죽이지 말고.높은 데서 뛰어내려 낯이 익어 장기를 끊고 (배는 정말 움직였을까?) 환각이죠? 왜요?마지막으로 준 약은 헛되이 보였는데. 고통을 참으라고 준줄 알았는데...크리스티안 불쌍해ᄏᄏᄏ 역시 대니는 보통 정신병이었지 뭐야. 그렇지 않다면... 처음부터 정말 답답한데.자기가 죽여놓고 왜 우느냐. 왜 본인을 보기 싫었는지... (웃음) 마지막 장면에 유독 본인의 입꼬리가 내려간 게 너무 보기 싫었다. 후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부분에서 웃었지. 아아아아아.보통 다들 확충 라이네에펠레 팔레 여왕이 안 되면 대니도 죽었을까, 본인? 근데 여왕이 되기에는 되게 쉽다. 다들 약에 취해 다리가 풀렸나.정신적으로 약해진 상태이긴 하지만 종교에 더 빠지기 쉬운 것 같다.아드·아스트라를 보고, 내적인가 미드소마·그래도 중간에 엑시트가 있어서 다행이야. (웃음) 너무 우울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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