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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 미드 추천글 보고 본 멘마스크리스트 시즌7/아웃랜더 시즌3 소감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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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길고 긴 멘탈 리스 투의 모든 시즌을 마감한 시즌 7까지 끝냈습니다. 솔직히 시즌 1의 첫편을 보고는 이것이 무슨 영매와 사이킥겠다는 것인지 당싱무는 나쁜 아니더라도 유추가 가능할 하등의 아이들의 드라마도 없고 최초의 감정이었어요. 그러나 홍어로도 참아 한쪽 보겠느냐는 선심 쓰는 마음으로 시작한지도 언 1년 제인과 리스본의 팬이 되어 캐미가 쫄깃하고, 중간 중간 약간의 오솔프게 뭐야 이건 하면서도 중독되 가는 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즌 7까지 찾아 보는 내가 졌네요.호불호가 심할 수 있는 드라마다. 액션이 화려하지도 예쁘지도 않고, 그림이 예쁘지도 않으면 아기 정신이 싫지도 예쁘지도 않은 자극적이지 않은 드라마다. 그렇다고 해서 여주인공이 너무 예쁘지 않아요. 그러나 나는 완료했습니다. 끝까지 좋았네요.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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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lander를 보시는 분, 바로 본인입니다. 200년 전 스코틀랜드에서 시간 여행한 여자 얘기지만요. 시즌 3는 20세기에 돌아와서 본 남편과 딸의 사연과 스코틀랜드에 돌아가서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시즌이며 2개 관성으로 쭉 봤는데 개인적 감상은 3시즌부터는 눈 같네요.2시즌인 것이 깔끔한 것 같아요. 게다가 편집도 이상하게 하고 스토리 점프도 있어서 곤란했습니다. 원작소설 독자라면 글재주가 없었겠지만 좀 기가 막혔어요. 이어 20세기에서 정식 의사가 된 여주의 고급 기능 발휘 기대했지만 그런 장면, 기대 이하네요. imdb, 시즌 6까지 계약된 것 같은데 저는 하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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