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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페니 드레드풀(Penny Dreadful) 시즌3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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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2년 전 츄무잉카. 피×캐스트에서 미드 추천의 글을 읽었다. 게시글에는 누군가 페니드레드풀이라는 드라마를 추천하는 댓글을 달았고 그 댓글은 하트를 많이 받아 상위에 올랐다. 대답은 하봉인더처럼 페니드레드풀이 재미있다는 얘기뿐이었다. 그 때는 시즌 3이 본인 오기 전이라 검색창을 통해서 본 본 페니 트레드 풀이란 드라마는 판타지적 요소가 산재한 작품이었다. 언젠가는 보게 되리라 생각했다. 몇 주째 터 당시의 기억으로 넷플릭스에서 페니 드레드풀을 보기 시작한 본인은 이 드라마가 이렇게 무거울 줄 몰랐다. 그 전에 본 게 틴에이지 드라마 섀도우 헌터스: 더 모탈인스트루먼트라서 그 정도 무게 하나라고 생각했다.사실 흡혈귀, 늑대 인간이 본인 기타 오컬트적인 것, 민간 설화 속 인물이 본인이 와서 시트콤을 찍는다고 생각했다. 아무 정보도 없이 넷플릭스에 기재된 드라마 설명을 하고 위의 사진만 보면 그런 것 같다.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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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튼 첫 이야기를 꺼냈을 때 적잖이 당황했다. 드라마는 어두운 밤으로 시작되어 곧 비명소리가 들렸다.'아 이거 장르가 공포인가?' 내가 견해한 분위기는 이게 아닌데. 농담같은 드라마 인줄 알았는데..기대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1화에서 명작 달콤한 냄새가 났다. 이 서먹서먹한 냄새는 왕좌 게이 처음 볼 때도 느끼지 못했던 싱거운 냄새였다. 좋은 드라마임이 분명했다. 그 좋은 느낌이 시즌 2까지 계속 이어졌다. 캐릭터들은 하과인과 함께 심층적인 이야기와 인물상을 갖고 있으며 매화마다 이야기가 깊어졌다. 조명될 때마다 비례하는 것이었다.인물의 깊이와 서사의 무게를 따지면 페니 드레드풀에 비해 왕좌의 게이다이는 가벼운 편이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과인은 왕좌의 예전에서 심층적인 구조를 가진 캐릭터를 거의 보지 못했다. 드라마의 전개와 방대한 세계의 영향이든 존·스노와 대당신의 신 리스·타가리엥도 스포트 라이트를 받은 때에 비하면 훨씬...이처럼 페니ー도우레도우풀은 시즌 2까지 매화가 끝날 때마다 울림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였다. 당연히 재미도 있었다. 그 때문에 마지막 시즌 시즌 3에 들어갔다 그것이 모드 무당신 된다. 제작 형세 문제가 유력하지만 마감이 코앞이라 맞은 감정이 강하게 느껴진다. 최근에 '꼭 끝내야 합니다'라는 의지를 느꼈다고나 할까. 실제로 페니드레드풀의 시청률은 다음 회쯤 아침으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그래도 당신 무한한 것 아닌가(울음)시즌 3은 참으로 용두사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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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의 서사의 붕괴는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지만 한쪽은 조악한 수준 종결이라는 점에서는 그래도 뜻있는 결국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 시즌 2까지 재밌게 봤기 때문. 결국라도 내고 끝내는 게 어디야?드라마가 재밌는 오프고 내 말이 지나치다면 시즌 3이 그렇게 비판되지 않지만 가장 큰 사고는 모든 캐릭터의 이야기가 다 망했다는 것이었다 시즌 2까지는 매 순간마다 각 인물이 가진 서사의 풍미가 깊어졌다. 그래서 시즌 3의 배신과 같은 전개에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묘한 전개 때문에 쌓아놓은 것이 모두 무너져 버린 두 희생자가 사진 속에 있다.챈들러 님 シ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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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에에키캬락타ー도 시즌 3의 후려치한테 호되게 당하고 말았다. 주연 캐릭터에 비해 심하게 서사가 나중에 틀리지는 않았지만 적절하게 사용되지는 않았다. 시즌 3에 들어간 것도 스토리가 마지막 쟈싱지 없는 캐릭터라서 어떻게 이야기해야 했는지, 사용을 해야 하는 캐릭터이지만, 비결이 안 떠올라고 억지로 살짝 넣었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 했다.바네사 아깁스와의 접점은 갑작스럽지 않아도 시무식은 괜찮았다. 그런 대화를 모두 망친 그 스토리가 결론적으로 왜 필요했는지 드라마에서는 일절 설명하지 않는다. 자신 속에서 크리처는 아예 메인 스토리와 분리된다. 한화를 통째로 크리처에 할애해서 꼭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생각했는데...요즘 생각하면 시즌 3에서 가장 많이 본 것은, 크리쳐의 것 같다. 크리처의 결국에는 어디가 어이가 없다. 전형적인 비극적 서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놓고 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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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작품의 졸작이 그렇듯, 악역이 하본인과 모두 본인 약세다. 이 본인의 나약함은 단지 세계에서 발휘하는 힘뿐 아니라 세계 밖에 있는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도 의의가 있다. 이것도전개와스토리의사건입니다.시즌마다 악역을 교체하는 것도 좀 바빠 보였다. 만약 시즌 4가, 본인, 거기서 모든 악역이 한 시점에 모였다면 모든 스토리가 빛을 본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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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이 욕을 먹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데 있다.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이 과연 필요한 인물인지, 사건이 일어날 만큼 서사 밖에 있을 뿐 아니라 시간만 잡아먹는다. 시즌 3에 새로 합류한 캐릭터의 이름이 밝혀질 때는 그와잉룸의 재미를 느꼈다. 그러나 정 내용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극에서 퇴장하는 걸 보니 답답했다. 도리안 그레이, 반 헬싱 같은 이름이 등장하고 그런 인물을 조합하는 게 자연스러워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했던 지난 시즌과는 상반된다.마지막 시즌이지만 캐릭터들의 서사가 한곳에 묶이기는커녕 정확히 끝나는 일 없이 모두 뿔뿔이 흩어진다. 시즌 3마지막 화가 빼거나 노는 젬. The End 과인이 왔을 때 "아 뭐야;"라고 의자에서 하나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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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에서 페미니즘?을 표방한 듯한 서사를 넣기도 한다. 아내의 목소리에는 큰 반감을 느끼지 못했다. 그렇게 노골적인 거인 몰입에 방해가 될 만큼 특별한 문장을 넣은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매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술이야기와 동떨어져 갔다. 억지 부리는 것이 아닌가 싶더니 대담한 전개의 끝에서는 이도 저도 아닌 끝에 끝나 버린다.의미도, 가치도 없는 전개였다. 몇 달 전에 본 영화 명당이 초반에 거의 매일 부동산 투기꾼과 부동산 구조를 옥죄는 것과 대등한 경우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2시간 상영이지만 그 이야기를 한시간째 자연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답답해서 그런가. 캐릭터가 화면 밖을 향해 던지는 대사가 작품의 완성을 방해하는 수준.시즌 3의 노 젬 파트 중 하그와잉. 심지어는 정치적 정오라고 할 수도 없는 이상한 접근이었다. 사실 첫걸음만 그럴듯할 뿐 사회를 향한 이야기조차 구비하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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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판 난리가 난 것은 무시할 수 없는 큰 오점이지만 굳건함에 따른 재미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만한 드라마 시리즈다. 여러가지로 볼 때는 1이 제1 나은 듯.드라마의 실질적인 제목을 '페니들레 두플 오브 에바 그린'으로서도 자연만큼 에나미 그린이 연기한 캐릭터 '의 바네사 아이브즈'를 카운데우에 예키이 전개된다. 바네사 아이브스의 움직인다에 따라 서사가 움직인다고 하면 딱 맞다.에바 그린은 지금까지 본 연기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페니 드레드풀에서 보여줬다. 자신과의 싸움, 내적 갈등을 겉으로 연기할 때는 시선을 가득 채우고 놓지 않았다. 목 sound를 적극 활용한 연기가 특히 인상적이다.마지막까지 고생한 바네사 아이브스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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